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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씨의 일취일장
iOS | 모바일 앱 개발자가 되기 위한 로드맵 본문
2024년 1월 기준으로 iOS를 위해서 뭘 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읻민스가 iOS 앱 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어떤 로드맵을 따라야 하는지 알아보았다. 추후에 수정할 내용이 있다면 추가하도록 하겠다.
iOS 앱 개발자 로드맵
거창한 말은 하지 않고, 이유야 어찌 됐던 iOS 앱 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어떤 로드맵을 따라야 하는지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취합해서 정리해 보았다.
1 - 언어
가장 첫 번째로 해야 할 건 일단 iOS 앱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야 한다. 크게 두 가지가 있다.
- Objective-C
- Swift
1번의 Objective C가 iOS를 위해서 배워야만 했던 언어였다. 하지만 Swift가 공개된 이후 사용비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둘 다 잘하면 완벽한 iOS 개발자가 되겠지만, 하나만 집중해야 한다면 Swift를 하는 것을 추천하는 분위기이다.
2 - 기능 개발
언어를 사용할 줄 알게 됐다면 이제 기능들을 구현해 보는 것이다. 적지 않은 시간 동안 백엔드에 집중해 온 입장으로써 앱개발은 프론트엔드의 개념과 비슷하다고 느껴진다. 왜냐면 기능구현을 위해서 공부해야 하는 대표적인 내용이 UI이기 때문이다. 기능 구현을 위한 UI도 두 가지가 있다.
- UIKit
- SwiftUI
이건 언어와 다르게, 둘 다 할 필요가 있다. UIKIt은 Objective-C로 개발되었고 SwiftUI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Swift로 개발되었다. 하지만 UIKit은 Swift와도 함께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둘 다 배워둘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여기까지가 "기본"이다. 이제부터는 자신이 필요한 역량부터 심화 내용들을 추가해 나가야 한다.
3 - 아키텍처 & 디자인 패턴
이 둘은 어떤 개발을 하던 정말 중요하다. 또 초보 개발자로서 우열을 가리기도 어려워서 함께 묶었다. iOS에서 특별히 많이 쓰는 아키텍처나, 디자인 패턴이 있고 안다면 그걸 먼저 공부하면 된다. 하지만 아키텍처와 디자인패턴은 그냥 계속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4 - 나머지 필요한 모든 것
위의 3가지 외에는 각자의 도메인과 작업환경 그리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과 잘하고 싶은 것들에 따라서 개발자들이 갖춰야 하는 역량을 키워나가면 된다. 여기서부턴 iOS 개발자서라기 보단, 개발자라면 모두가 해야 하는 영역이다.
정리
솔직히 글이나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면 디테일하게 이것저것 더 많이 알려준다. 하지만 큰 틀에서 이해해 보자면 읻민스는 위와 같이 크게 3단계로 이해를 했다. 따라서 위의 3단계를 따라서 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