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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씨의 일취일장
YdMinS' 2024년 독서 기록 본문
2024년 동안 얼마나 책을 읽는지 한 포스트에 기록해 보기로 한다.
YdMinS' 2024년 독서 기록
1월
1월의 독서 방식의 특징은 전자 도서관의 활용에 있다. 소속된 지자체 계정을 이용해서 교보 전자도서관 앱을 이용하면 소장도서를 대여해서 간편하게 볼 수 있다. 종이로 양쪽 페이지를 잡고 읽는 것 보다 고정된 화면에서 화면 스크롤 하면서 책 보는 것이 더 잘맞는 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 계기였다.
편하다는 것을 방증하듯 1월에는 2권의 책을 읽었다.
001.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 윤정은
- 소설을 고른 이유
오랫 동안 비문학 자료들에 파묻혀 지내왔다. 환경적으로도 그렇지만 사실과 논증에 기반한 글을 좋아해서 그렇다. 하지만 가끔은 소설이 너무 읽고 싶어질 떄가 있다. 정신적으로 휴식을 갖고 싶을 때 그렇다. 소설을 읽으면 정말 다른 시공간으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갖게 된다. 그런 기분이 현재 골몰하던 내용을 잠시 잊게해 마치 명상을 한 것과 같은 효과도 느낀다.
2024년 처음으로 고른 책은 그래서 소설이었다. 지난 한 해 정말 치열하게 공부와 취업 준비에 매진했다. 아직도 취업을 위해 원서를 쓰고 있지만, 틈틈이 소설을 읽으며 정신적 휴식을 취하고 싶었다.
-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를 고른 이유
수 많은 소설 중 고르게 된 소설은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이다. 어떤 책인지는 전혀 몰랐고 서점에 가면 꽤 오랜 시간 베스트 셀러 자리에 있었던 책이다. 또 표지가 환상적인 그림체라 뭔가 해리포터처럼 재밌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 읽어보고 싶었다.
- 감상
책을 다 읽어갈 때즘되어 알게 된 것인데, 이 소설은 '힐링소설'이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힐링이 됐다기 보단, 그냥 힐링 될만한 말들을 모조리 모아놓은 기분이다. (내게 필요했던 문구가 있다면 남았을 수도 있을 것 같긴하다.) 너무 인위적으로 갑자기 명언 타임을 갖는듯한 흐름이, 나중엔 많이 지루했고 이 책을 왜 읽고 있는지 목적을 잃게 됐다. 거기에 가장 아쉬운건 사람의 마음을 세탁해준다는 소재가 정말 신선했는데 명언 폭포속에서 마음 세탁의 필요성과 그로 얻은 결과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개인적인 감회이다.
002.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유일한 차이 10배의 법칙 - 그랜트 카돈
2월
003. 창업가의 습관 - 이상훈
4월
004. 오십에 읽는 주역 - 강기진
5월
005.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 손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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