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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F-Lab Java Backend 과정 5주차 - JDBC & SOLID 본문

Personal Development/F-Lab 자바 백엔드 과정 [진행중]

후기 | F-Lab Java Backend 과정 5주차 - JDBC & SOLID

읻민스 2024. 7. 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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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b Java Backend 과정 5주차 후기 글이다.

F-Lab Java Backend 과정 5주차

F-Lab Java Backend 5주차 썸네일 이미지이다.
F-Lab Java Backend 5th Week

5주차 멘토링 주제

5주차 멘토링 주제는 아래와 같다.

1. JDBC
2. Connection Pool
3. Clustered Index vs. Non-Clustered Index
4. SOLID

멘토링 준비

1. 자료 준비

이번주 주제에 대해서 현재 가지고 있는 책으로 공부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고, 추가로 도서를 구입한다. 이번주에 구입한 도서는 아래와 같다.

1. 데이터베이스 개론
2.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JDBC, Connection Pool, SOLID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도서로 공부할 수 있었지만, Clutstered Index, Non-Clustered Index는 다루고 있는 책이 없어 새로 구매했어야 했다.

2. 공부 순서

공부해본적 있어 익숙한 JDBC와 Connection Pool에 대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으로 학습을 시작했다. 그다음으로 Index에 대한 내용을 학습하였다. 자료가 별로 없었는데, 구입한 책에서도 아주 짧게 설명하는 정도였다. 이 내용은 책으로 이해할 수 없어 YouTube 영상, GPT를 주로 활용했다. SOLID는 깊게 공부하진 않앟지만, 너무 자주 공부해왔던 주제였기 때문에 이론을 숙지하는 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마지막 이틀 동안 공부하였다.

3. 어려웠던 점 & 시행착오

  • clustered index & non-clustered index

정말 책에 내용이 별로 없었고, 표현들이 애매모호했다. 이해한 다음에 읽어 보아도 뭔가 깔끔하게 표현하기 위해 정확히 표현하는 걸 희생한걸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이다. (gpt 포함) 아니면 읻민스 본인이 인덱스에 대해서 너무 큰 고정관념이 잡혀 있어 단어 하나하나가 드러내는 의미를 파악하지 못했거나. 이번주는 clustered index와 non-clustered index를 이해하는데 가장 어려웠다는 느낌이 남는다.

  • 발표 준비 어려움

만든 규칙대로, 마지막 이틀 동안은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말하기 연습을 한다. 이번 주는 여기에 추가로 각 꼭지별로 첫문장을 신경써서 준비해서 좀 더 중점적으로 연습했다. 이렇게 했을 때의 장점은 가장 어려워 했던 "첫 마디 때기"를 좀더 잘 준비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단점은 스크립트를 준비해 놓은 다음 첫 꼭지들을 또 다시 뽑으니까, 마지막에 스크립트를 연습할 때 준비한 첫 마디들과 연결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점이었다. 다음주는 첫꼬지를 먼저 준비한 다음 스크립트를 준비해야 겠다.

다섯번째 멘토링

5번의 멘토링을 끝으로 이론만 진행했던(= 이론과정)은 끝이 났다. 이제 6주차부터는 일정시간씩 이론외에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딱 5주만 동안 부족했던 자바의 주요 개념과 자바를 이용한 주요 기술들 JSP, Servlet, JDBC를 학습했다.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Spring을 시작하는데 지난 5주는 스프링을 잘 이해하기 위한 아주 알찬 준비였던 것 같다.

다섯번째 멘토링 후 느낀점

  • 효율적 학슴

멘토링은 정말 효율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난 5주간 공부한 Java, JSP, Servlet, JDBC를 완벽하게 습득했다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이 정도양을 이정도 이해도까지 5주만에 다가가건 정말 빠르다고 생각이 든다. 이건 너무 지엽적인 것에 빠지지 않되 주요 주제들은 실무수준까지 고민할 수 있게 멘토님이 아주 잘 "가이드" 해주셔서라고 생각한다.

  • 말하기 연습

역시나 발표 준비가 가장 스트레스 받고, 쉽지 않음을 느낀다. 이번주도 역시나 쉽지 않았다.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연습하는 와중에 어쩌면 여태까지(대학까지의) 공부과정에서 "말하기" 출력 방식의 훈련을 너무 안했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닌게 아니라 정말로 문제를 푸는 과정은 설명해 봤지만, 개념을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건 정말 많이 안해봤던 것이다. 이번 F-Lab에서의 멘토링 기간동안 그 "출력" 훈련을 많이 해서 공부한건 바로 설명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기회로도 삼아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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