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F-Lab Java Backend 과정 7주차 - 스프링 AOP & ORM & 프로젝트 준비

F-Lab Java Backend 과정 7주차 후기 글이다.

F-Lab Java Backend 과정 7주차

F-Lab Java Backend 7th WeekF-Lab

7주차 멘토링 주제

7주차 멘토링 주제는 아래와 같다.

1. 스프링 AOP
2. Git Branch 전략
3. ORM
4. N+1 문제

a. 프로젝트 설계
b. 프로젝트 AIP 구성

 

지난 주에 다루지 못한 스프링 AOP와 Git, ORM에 대한 주제를 다루었다. 추가로 프로젝트 설계와 AIP 구성을 해보는 것 까지 과제였다.

멘토링 준비

1. 자료 준비

이번 주 부터는 책보다는 자료 검색과 GPT를 활용해서 빠르게 학습 핵심을 파악하는 것에 초점맞춰 보았다. 따라서 책을 추가로 구입할 필요는 없었다.

2. 공부 과정

자료 검색과 GPT를 이용해서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3. 프로젝트 구상

지난 멘토링 시간에 백엔드 엔지니어가 접하게 될 애플리케이션의 큰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 큰 그림을 기준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구성해서 어떤 기술을 익힐지 선택해야 했다. 이번 주는 "어떤 프로젝트를 해야할지?"에 대한 생각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한정된 시간 동안 효과적으로 다양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프로젝트는 어떤것일까?
그러면서도 대용량 트래픽, 동시성 문제, 고가용성과 같은 성능 문제를 다뤄볼 수 있을까?
또 그러면서도 동영상 스트리밍, 채팅, 결제와 같은 못해본 기술들을 다 녹여내 볼 수 있을까?

 

오랜 시간 고민을 하면서 이 모든걸 녹여낼 수 있는 프로젝트는 짧은 시간에 도전하기에 너무 커서 결과적으로 깊이 있는 프로젝트를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단 가장 해보고 싶고, 혼자선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은 프로젝트를 골라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해서 선택한 프로젝튼 "페이 서비스" 만들기이다.

7번째 멘토링

1. 이력서 첨삭

과제는 아니였지만, 이번주엔 이력서 첨삭도 요청을 드렸다. 그래서 기존에 작성했었던 이력서를 조금 수정해서 멘토링 시작 전에 작성해 보내드렸고, 멘토링 시간에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폰트, 색상, 내용의 순서, 불필요하게 과한 이미지 사용등에 대한 멘토님의 커멘트를 받을 수 있었다.

2. 프로젝트 계획

어떤 서비스를 할지, 어떤 아키텍처를 생각하는지 그리고 어떤 API를 구현해야 할지 미리 작성해 멘토링 시작 전에 보내드렸다. 그 내용을 토대로 어떤 기술들을 다루게 될지 리스팅 해주셨다. 그 많은 리스트 중에서도 프로젝트의 가장 핵심 적인 기능 딱 하나를 만들어서 그 부분의 성능 테스트와 모니터링을 하는 부분을 진행하자고 가이드해주셨다.

집중할 과제
1. CRUD 서비스 구현
2. 모니터링
3. 성능 테스트

 

따라서 8주차를 준비하는 동안 위의 3과제를 시도할 것이다.

3. 이론 대화

프로젝트가 진행 되더라도 이론 공부는 지속적으로 하고, 남는 시간에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론에 대한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주가 그 형식을 처음 해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력서 첨삭과, 프로젝트에대한 이야기를 나눈 뒤 남은 시간동안 1주일 동안 준비한 이론에 대한 대화를 했다. 

7번째 멘토링 느낀점

1. 가이드

이력서와 이론에 경우 부족한 부분, 잘못 된 부분들에 대한 가이드가 있어서 정말 좋다란 생각을 다시 한 번 했다.

2. 선택과 집중

단순히 혼자 하는 개인 프로젝트였다면 욕심만을 부렸을 부렸을 텐데, 한정된 시간에 꼭 필요한 역량을 단계적으로 수행해 나갈 수있게 가이드(선택) 해주셔서 빠르게 핵심 과제에 집중할 수 있다고 느꼈다. 혼자 할 때는 기획하는 과정에서 거의 70%의 에너지를 소모했다고 본다면, 멘토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는 기술 학습과 응용에 80~90%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다.